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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스크=AP/뉴시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대통령과 통화를 가지고 우크라이나 문제를 논의했다.

사진은 푸틴대통령이 지난 6월 27일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유라시아경제포럼을 계기로 아부다비 왕세자와.

이재명대통령이 지난 9일 “모든 산재 사망사고는 최대한 빠른 속도로대통령에게 직보하라”고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오는 15일 미국 알래스카에서 푸틴 러시아대통령과 만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트럼프대통령은 SNS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미국과 러시아의 정상회담이 다음 주 금요일인 8월 15일 위대한 알래스카주에서 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 노동자가 추락해 또 숨졌습니다.

산업 현장의 중대 재해를 뿌리 뽑겠다고 했지만 일터 사망 사고가 이어지자 이재명대통령은 대통령실 직보 체계를 갖추라고 지시했습니다.

【 앵커멘트 】 닷새 간의 첫 휴가에서 복귀한 이재명대통령이 휴일인 오늘 참모진으로부터 그간의 현안을 보고 받았습니다.

어제 경기도 의정부에서 발생한 신축 공사장 사망사고를 보고받은 이대통령은 앞으로 모든 산재 사망사고를 직보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앵커] 공식 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한 이재명대통령이 "모든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최대한 빨리 직보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산재 사고 근절을 위한 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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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에는 "산재 방지 조치를 국무회의 때 보고하라"고 했습니다.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오늘(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이재명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외국 정상의 첫 국빈 방한입니다.

이대통령은 내일 열릴 한-베트남 정상회담에서 정치와 안보는 물론, 교역과 투자 등 양국 간 여러 현안을 논의할.

이재명대통령이 9일 산업재해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 최대한 빨리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지난 8일 의정부시 신곡동의 DL건설(옛 대림건설)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