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인천=뉴시스] 철회된물류창고건립 사업부지.

(사진=뉴시스DB) 2025.

서구청 전경 /서구 제공 인천 검단신도시에 건립 예정이었던물류창고사업이 공식 철회됐다.

서구는 검단신도시 내물류유통시설용지(물류3부지)에물류창고를 건립하려던 사업자가 최근 사업을 철회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2년 한 사업자가 한국.

앞서 구는 관련 법적 근거와 규정을 검토해 국토교통부와 LH 등 관계기관에 이 사업 반대 입장을 표명했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해당 부지엔물류창고보다 도시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 친화적 시설이 들어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면서 “공동 행동, 공동 논의할 부분을 고민하고, 동탄·오산 양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받들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화성 장지동물류창고부지 모습.

[사진=오산시] 화성 장지동의물류센터는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로, 연면적 51만 7969㎡ 규모의 초대형창고다.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

경기 지역에물류창고들이 난립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경기 지역 기초지방자치단체들이 ‘물류창고’ 허가기준과 관련, 제각각으로 규제를 적용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물류창고건립 허가 기준을 조례로 적용하고 있는 지자체가 상대적으로.

LH, 사업자에 사업 협약 해지 동의 공문 발송 모경종(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인천 서구병)이 서구 대형물류창고건립 사업 추진 문제 해결을 위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화재안전 R&D 시제품 시범적용 사업'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으며 지난달 13일 경기 이천시물류창고화재 모습.

국토교통부가물류창고화재 사고에 대응할 기술을 현장에 직접 적용해보는 실증 사업을 시작한다.

국토부는 2일부터 30일까지 '물류시설 화재안전 연구개발(R&D) 시제품 시범적용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2년부터 진행 중인 '물류.

국토교통부는 이달 2일부터 30일까지 '2025년물류시설 화재안전 연구개발(R&D.

실제 현장에 시험 적용하는 사업에 착수했다.

실증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시제품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부담으로 자사물류창고에 설치하고 시운전과 운영, 모니터링 등 전 과정에서 기술 지원을 받는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방화셔터 복사열 차단 성능을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