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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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21일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등 공동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범죄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그 외에도 AI를 비롯한 첨단 기술 도입으로법무행정효율성 등을 높일 것이며,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급격한 인구 구조의 변화를 겪고 있는 만큼 첨단 기술을 보유한 해외 인재.
않도록 예방하고 잘못된 관행은 주저 없이 고치겠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18일 오전 과천 정부청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법무행정의 대원칙은 '국민의 인권보호'가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장관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검찰개혁'을 완수하겠다.
책상 위에 쌓여 있는 민생침해 사건이 없는지 다시 살펴보고 속도를 내자”고 당부했다.
정 장관은 또 “‘국민에 봉사하는 혁신법무행정’을 만들어 가야 한다”며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해법무행정의 효율성, 예측 가능성과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
아울러 정 장관은법무행정의 대원칙으로 ‘국민의 인권보호’를 언급했다.
정 장관은 “첨단기술을 보유한 해외 인재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지역.
국민을 위한 방향으로 집중해서 나아간다면 충분히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나라, 국민에 봉사하는 혁신법무행정, 검찰개혁, 민생과 경제 안정을 뒷받침하는법무행정이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을 위한 방향으로 집중해서 나아간다면 충분히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나라, 국민에 봉사하는 혁신법무행정, 검찰개혁, 민생과 경제 안정을 뒷받침하는법무행정이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정 장관은법무행정의 대원칙으로 ‘국민의 인권보호’를 꼽았다.
범죄 수사와 기소, 범죄예방, 형 집행 등 공권력 행사의 전 과정에서 강압수사.
개혁'을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정 장관은 "법무행정모든 분야는 국민 삶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에 대원칙은 '국민의 인권 보호'가 돼야 한다"며 "범죄 수사와 기소, 범죄 예방.
정부의 핵심 공약이자 국정 과제인 검찰 개혁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정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검찰개혁은법무행정이 당면한 핵심 과제”라며 “1954년 형사소송법이 제정될 당시부터 제기돼온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문제를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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