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최고 득표율·득표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 것에 대해, 박찬대 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 “역대 최고 지지율을 받는다면국민통합과 또 앞으로의 회복과 성장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 마련된 민주당.

대선 후보가 21대 대선 당선이 확실시된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통합된 나라, 대통령의 책임은국민을통합시키는 것”이라며 “큰 통치자가 아니라국민을 크게통합시키는 대통령의 그 책임을 결코 잊지 않겠다.

어우러져 함께 살아가는, 공평하게.

국민갈등 조정부터 통상·외교 현안까지 차기 대통령에게 국·내외적 현안이 산적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이 후보는 '국민통합'을 강조했다.

그는 "혐오와 대결을 넘어서서 존중하고 공존하고 협력하면서 함께 어우러져 행복하게 살아가는 진정한 공동체.

며통합에 방점을 찍고는 있습니다.

[정은경 /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 : 차별과 혐오가 없고 갈라치기가 없는,국민을통합하는 화합의 나라를 만들기를 기원합니다.

] 다만, 최근 들어 상대를 인정하지 않는 '극단의 정치' 문화가 폭넓게 자리 잡았단 평가.

이 후보는 이날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마련된 연단 위에 올라 "통합된 나라, 대통령의 책임은국민을통합시키는 것이다.

큰 통치자가 아니라,국민을 크게통합시키는 대통령의 그 책임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표를 몰아주며 3년 만의 정권 교체를 선택했다.

다만, 이번 대선 결과에는 새 대통령에게 갈등과 반목을 털어내고 ‘협치’와 ‘국민통합’을 국정운영의 중심에 둬 달라는 요구도 담겼다는 평가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은 4일 오전 취임 선서를 하고 곧바로 대통령.

에테르노 압구정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보수와 진보, 남성과 여성, 영남과 호남, 젊은세대와 기성세대 등 다양한 진영 사이에서.

당선이 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국민통합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당선 수락 연설을 통해 민생회복과 안전한 나라, 평화로운 한반도 등의 비전을 제시하며 "여러분이 제게 기대하시고 맡긴 그 사명을 한순간도 잊지 않고 한 치의 어긋남도 없이 반드시.

겁박하는 군사 쿠데타가 없게 하는 일을 반드시 해내겠다"고 밝혔다.

제21대 대통령선거 당선이 확정된 가운데 이 후보는국민통합과 민생 회복, 평화 실현 등 향후 국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당선자로 확정되는 그 순간부터 온 힘을 다해 경제를.

우리 대한민국국민들이 편을 갈라 증오하고 혐오할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통합된 나라, 대통령의 책임은국민을통합시키는 것입니다.

큰 통치자가 아니라,국민을 크게통합시키는 대통령의 그 책임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어우러져 함께 살아가는, 공평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