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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별검사팀(특검 조은석)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신병확보에 성공하면서 비상계엄 당시 국무위원들에 대한 수사에도 탄력이 붙게 됐다.

이 전 장관의 범죄 혐의가 소명됐다는 법원 판단을 받은 특검은 윤석열정부 ‘2인자’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해서.

한 점의 의혹이라도 나오면 기소할 것'이라는 게 특검을 바라보는 법조계의 중론인 만큼 특검의 성패는 윤 전대통령 부부의신병확보여부에 달렸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권력의 정점에 있던 두 사람에게 사법적 책임을 지울 수 있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이에 따라 특검팀은 한 전 총리 역시 이 전 장관과 마찬가지로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적용해신병확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르면 다음주 중 한 전 총리를 2차 소환해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범으로 지목된 상태로, 특검이 한 전 총리에게도 내란 공모 혐의가 있다고 의심하는 만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적용해신병확보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립니다.

용인 힐스테이트 마크밸리

[영상취재 김세완] [영상편집 윤해남] #윤석열 #체포영장.

24일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서울 종로구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자택에 들어가고 있다.

특검이 이 전 장관과 마찬가지로 국무위원 지휘·감독 권한을.

공범으로 지목된 상태로, 특검이 한 전 총리에게도 내란 공모 혐의가 있다고 의심하는 만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적용해신병확보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립니다.

문건을 보며 대화를 나누는 대통령실 CCTV를확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검 쪽에선 이르면 다음주에 한 전 총리를 소환한 뒤신병확보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전망이 흘러나온다.

앞서 특검은 지난달 2일 한 전 총리를 1차 소환했고, 지난달 24일에는 한 전 총리 자택.

윤석열 전 대통령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신병확보에 성공한 내란·외환 특별검사팀(조은석 특검)의 다음 타깃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겨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검찰에 이미 구속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군)과 이 전 장관(경찰·소방)이 계엄을.

조사를 받은 후 귀가하고 있다.

조사하는 등 한 전 총리의 혐의를 다져왔다.

한 전 총리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한 전 총리에 대한신병확보를 시도한 뒤 계엄 해제 직후 있었던 이른바 '안가회동'에 대한 조사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금까지 특검팀의 조사.